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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군위·의성·청송·상주 예비후보 박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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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59)

▶학력=중동고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경력=전 KBS미디어 대표이사

전 KBS 대구방송총국 총국장

▶주요 공약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사업과 500인 이상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세수 확보, 인구 유입 등 네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경북대학교가 구조개혁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상주캠퍼스를 통합 이전의 상주대학교로 분리'독립시키겠다. 이후 국내 대표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

▷FTA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잘못된 관행으로 점철된 쌀 직불금, 농업 보조금 제도 등을 개혁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국회의원은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도덕적으로 검증된 열정적인 사람이 돼야 한다. 국회의원은 기득권 지키기보다 주민들의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대변인이 필요한 때다. 박영문이 상주'의성'청송'군위 지역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KBS 대구방송총국장 시절 "대구'경북 경제를 살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특집과 기획방송을 진행해 대구경북 경제에 많은 활력소가 되게 했던 경험이 있다. 지금도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는 당시의 노력에 대한 높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제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박영문이 되겠다.

▶특정 후보에게 한마디

-예비후보님들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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