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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배영식 "당선되면 세비 전액 청년희망펀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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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전직 지방의원과 전직 동장 등 30여 명이 최근 배영식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배영식 예비후보 측 제공

배영식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톡톡' 튀는 공약과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 후보의 공약에 대해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18대 국회의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을 거치면서 닦은 경륜을 선거운동에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비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총선에서 세비 3분의 1 반납을 약속한 후보는 있었지만 전액 기부는 배 후보가 처음이다. 그는 "당선되면 임기 동안 받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청년일자리 대책 기금인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고, 공약을 실천하지 못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신천대로 이원화'복층화도 약속했다. 배 후보는 1단계 신천 우안도로와 연결로의 진입 가속차로 확보, 2단계 서변 도로~상동교 복층 도로 건설, 3단계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 연결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예산 확보 방안으로 1단계는 국비와 지방비로 하고 2, 3단계 사업은 전액 국비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선거운동도 체험형으로 선보였다. 최근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해서는 직접 약초 썰기 체험을 했고, 남구 대명동 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임신부 복장을 한 채 체험을 했다. 앞서 설을 앞두고는 한복 복장에 대형 복주머니를 목에 걸고 전통시장을 다니며 선거운동을 해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선거운동 덕분에 지지세도 늘어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실제 최근 박흥식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광희'유봉수 전 남구의회 부의장, 최인곤 전 중구의회 부의장 등 전직 지방의원을 비롯해 정동준'김규익'엄수범 씨 등 전직 중'남구 동장 등 30여 명이 배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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