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 달달한 하룻밤… '신혼 분위기' 물씬~

사진. MBC 방송 캡쳐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 달달한 하룻밤… '신혼 분위기' 물씬~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장나라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3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3회에서는 송수혁(정경호 분)과 한미모(장나라 분)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수혁은 한미모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송수혁은 "우리 사이에 술이 없으니 이상하다. 조명은 이렇게 어둑어둑한데.."라고 말했고, 한미모는 "다 계산된 거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방으로 들어가 서로 마주보며 침대에 누워 달콤한 키스를 했다.

이후 잠에서 깬 송수혁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한미모를 바라봤고 한미모는 "담아두려고?"라고 속삭였다. 송수혁은 "응"이라고 답하며 한미모를 쓰다듬어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