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손여은이 열흘 동안 집에만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성시경, 치타, 손여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독거 남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열흘 정도 집에만 있었던 적이 있다.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고백해 집순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자신의 말에 놀라는 사람들을 향해 "다들 그 정도로 집에 있지 않느냐"고 의아해하며 "나갈 때가 돼서 나갔다"고 덧붙여 진정한 집순이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손여은은 "이상형도 집돌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자신이 집순이이기 때문에 비슷한 집돌이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순수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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