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응팔' 오디션 합격에 눈물… '뭉클'
'꽃청춘'에서 류준열의 '응답하라 1988'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배우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향했고, 늦은 밤까지 술자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류준열은 자신이 연기했던 정환 역에 대해 "중간에서 너무 많이 도와줬다. 난 한 게 없고 엄마(라미란) 아빠(김성균)가 만들어주고, 정봉이형(안재홍)이 만들어줬고, 정환이라는 인물을 혼자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준열의 '응팔'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총 3차에 걸친 오디션 동안 류준열은 진지하게 자신의 연기력을 선보였고, 당시 데뷔한 지 한 달 된 신인배우로서 소속사 없이 홀로 캐리어에 의상을 담아 끌고 다니는 신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3차 오디션에서 류준열은 제작진에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절박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에 제작진은 류준열에게 "하자"는 합격 통보를 했고 류준열은 감격해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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