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레이더] 박창달 "당선되면 새누리로 복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창달 대구 중'남구 무소속 예비후보는 14일 "당선되면 새누리당에 복당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남에서 "새누리당의 '친박' '진박' 난장판 싸움이 보기 싫어 탈당했지만, 당선되면 복당하겠다"며 "이번에 당선되면 4선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역량이 부족한 초선의원은 중'남구를 발전시키기에 한계가 있다. 이제 우리 지역에 무소속 바람이 불 때도 됐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공공기관'기업 등과의 식자재 공급 MOU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신개념 '실버청년'(노인) 복지종합센터 건립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