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이 17일 대경대학교를 방문, '꿈을 꾸며 살아온 방송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대경대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명사 초청 릴레이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씨는 "개그맨이 된 후에도 제2의 인생을 위해 아직도 밤샘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한 가지 목표와 꿈을 위해 노력하면 도전은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씨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2010,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