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윤선, 용산 출마 고사…"서초주민에 대한 예의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서울 서초갑 지역구 예비후보였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1일 당 최고위원회의 '다른 지역구 투입 추천'을 고사했다.

이혜훈 전 의원과의 여론조사 경선에서 석패한 조 전 수석은 이날 최고위 추천에 대해 "고마운 일이나 서초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앞서 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조 전 수석의 본선 경쟁력 등을 감안해 다른 지역구에 투입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런 논의 결과를 공천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

새 지역구로는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용산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조 전 수석은 이날 오후 마감된 용산 지역구 후보공천을 위한 추가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수석이 '서초의 딸'이라고 했는데 용산에 가는 게 안 맞다고 생각을 한것인지…"라면서 "용산으로 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전 수석은 전날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지지자 등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 이혜훈 후보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치열하게 경선을 치렀지만 이제는 모두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의 중심답게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힘을 합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