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딴따라' 출연 확정 혜리, 학창시절 남학생들 혜리 때문에 패싸움 "나 좋다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혜리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사진. 혜리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해당 방송 캡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으로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혜리가 학창시절 자신 때문에 남학생들이 패싸움 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혜리에 MC 한석준이 "학창시절에 혜리씨를 두고 남학생들이 패싸움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물었다.

이에 혜리는 "패싸움은 아니고 싸움 정도였다"고 말하며 "당시 저를 좋아했던 친구들이 서로 싸웠다. 나중에 싸웠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한석준은 "남자들이 그렇다. 그리고 싸워도 여자분은 알지도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