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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항도中 학교폭력근절 교사·학생 18명에 위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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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 법률 등 소개, 법질서위원회 프로그램도 지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지청장 김홍창)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회장 김영동), 청소년협의회(위원장 최현창)는 4일 포항 항도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만든 법질서위원회를 찾아 기본적인 법률 소개와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교사 6명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법질서위원회는 앞으로 학내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포항연합회도 항도중학교를 학교폭력 근절 시범학교로 정해 법교육 강의와 캠페인 전개, 검찰청 견학, 워크숍,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돕기, 인성교육, 부모님께 감사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법사랑위원 포항연합회는 법교육 강사요원 교육을 받은 위원들을 각 학교로 보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강조해나갈 계획이다.

법질서위원회는 '학교폭력 이제는 그만'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솔직히 얘기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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