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해외로 취업 간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6일 대학 내 시청각홀에서 청년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2016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재학생 등 300여 명이 몰려 해외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Move는 정부가 각 부처에서 추진되는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합해 청년 해외진출을 내실있게 지원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해외취업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박창규 ㈜이솔 대표의 해외취업 과정과 성공사례 등에 대한 특강과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 상담, 질의 시간이 있었다.
윤다예(물리치료과 3년) 씨는 "내년 초 일본으로 물리치료사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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