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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대 7년째 6·25전쟁 호국영령 유해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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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격전지 다부리에 학교 소재 인연, 올해도 학생'교직원 50여 명 참여

대구예술대학교(총장 김병호) 학생들이 올해도 6'25전쟁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한 유해발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벌써 7년째다.

대구예술대 학생들은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소재한 인연으로, 2010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50사단의 다부리 전투지역에 대한 유해발굴 조사 때부터 유해발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후 학생들은 매년 경북 일대에서 유해발굴 작업이 이뤄질 때마다 자발적으로 유해발굴 작업 체험에 참여하고, 또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위해 음악으로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

올해는 모성태 총학생회장, 정찬수 학생처장, 손수민 신문방송국장 등 5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7일 유해발굴 작업 체험에 참여했다.

모성태 총학생회장은 "여러 번 유해발굴 체험봉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절감하고, 학업에 더 정진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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