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Still Alive'가 10일 음원 공개에 앞서 9일 낮 12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의 타이틀 곡 '살아있네'는 1994년 데뷔 이래 22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요계에서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면서도 과감없이 드러낸 노래다.
특히 지난 7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레코드판이 카세트 테잎이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되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도 살아있네'라는 가사와 함께 지난 날 박진영의 모습을 박진영이 직접 패러디한 모습이 담긴 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1990년대 2000년대는 물론 201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박진영의 현재의 모습도 유쾌하게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살아있네'는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박진영이 그동안 선보인 노래 중 가장 빠른 곡이다.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음원이 공개되며 첫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펼쳐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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