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점자 소식지를 발간했다.
시교육청은 연 4회 분기별로 대구교육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봄호(제114호)부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책자와 음성 녹음 파일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특수 교육 교사, (사)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등과 함께 점자 책자를 제작했다. 노안, 약시, 시력감퇴, 비문해 등으로 책 읽기가 어려운 시민들은 음성 녹음 파일을 교육청 홈페이지(dge.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권기일 대구시교육청 대외협력실장은 "올해는 예산 사정으로 분기마다 100부씩밖에 발행하지 못한다"며 "앞으로는 시각 장애를 가진 분은 물론 다문화 가정, 비문해자들이 교육 소식을 가까이 접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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