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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장·미래 선택, 유권자 신선한 한 표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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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현명한 선택 당부…선관위도 담화문 통해 호소

길고 긴 총선 레이스를 펼쳐온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각 당은 12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유권자들의 신성한 한 표에 달렸다"며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담화문을 통해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날 과천 청사에서 발표한 담화문에서 "현명한 판단과 책임 있는 참여가 필요한 때이며, 참여하는 국민만이 비로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투표소에 꼭 들러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엄중한 뜻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어 "내일(13일)은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와 화합의 날이 되어야 한다"며 "정당과 후보자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말과 비판만 앞세우는 무절제한 신념 과잉 운동권 정당과는 다르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내일 결정된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미래를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고용 중심, 일자리 중심의 경제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이것이 이 시대 새누리당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새누리당이 이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희망과 변화에 투표해 달라"면서 "경제와 민생을 위해, 그리고 99%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는 유능한 경제 정당에게 기회를 허락해 달라"고 했다. 이어 "심판 없이, 변화 없이 새누리당이 지금처럼 또 과반의석을 차지하면 '일당 독재 국회'가 되고 장기집권이 현실화된다"며 "좌절과 절망을 거듭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 밝은 미래를 가져다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1일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거대한 기득권 양당체제를 깨고 3당 체제를 만들어 달라. 국민의 무서움을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게 국민의당을 선택하면 혁명적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국민의당이 거대한 양당에 맞설 수 있도록 놀라운 의석을 만들어 준다면 수권 정당, 대안 정당, 강한 정당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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