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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배우고 큐레이터 체험 "신나는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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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즐기는 4가지 '꿀팁'

'도슨트와 함께하는 11시 티 타임' 진행 모습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미술관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특화된 '미술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도슨트와 함께하는 11시 티 타임'을 비롯해 '함께 읽는 책: 예술 읽기' '미술관과 사람들' '안녕 d am씨' 등이다. 이번 미술아카데미를 기획한 정은정 교육 큐레이터는 "문화예술의 평생 학습의 장이 되기 위해 미술관 교육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11시 티 타임=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슨트와 참가자들은 차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재 대구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을 소재로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접수하며, 이번 달은 27일(수) 실시한다.

▷함께 읽는 책: 예술 읽기=지금까지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도서를 제공해 온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함께 책을 읽으며 토론해 보는 '북 토크' 시간이다. 4월 추천도서는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조광제 외 4인 지음)이며, 철학연구자 권영민 씨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14일(목)부터 5월 12일(목)까지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사전 신청한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미술관과 사람들=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직'간접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 미술관과 전시를 홍보하는 홍보'마케팅 전문가, 전시 해설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 도슨트 등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견학하고 업무를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중'고등학생 30명 이내의 학급이나 동아리 단위로 실시한다.

▷안녕 d am씨=관람 예절교육으로 학급, 동아리를 대상(120명 이내)으로 미술관 관람 전 간접 체험 형태의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미술관 관람예절을 알리고 청소년의 문화소양을 높여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실시한다. 문의 대구미술관 홈페이지(www.daeguartmuseum.org), 053)790-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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