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8일부터 22일까지 포항시청 2층 로비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오색실로 정성껏 수놓아 만든 생활자수 소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 작품은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을 돕고자 여의 패션디자인 학원의 후원과 강남순 강사의 지도로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수교육을 받은 10명의 결혼이민여성이 만든 쿠션, 앞치마, 윷놀이판 등 한국생활자수 소품 40여 점이다.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영란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작품전시회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취'창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포항시민들과 공유하고 싶고 이주여성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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