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옛 금호호텔 자리에 차세대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무엇보다 입지는 배후 수요 확보에 유리한 만큼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분위기 속에서 건설명가 다인건설이 대구시 중구 하서동 28-1 일원(서성네거리 곽병원 옆)에 지하 7층 ~ 지상 22층, 1개 동 규모의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를 분양한다. 이는 차세대 주거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강소형 아파텔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상당하다.

사업지인 서성네거리 일대는 대구 중심 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에 인접해 있어, 원스톱 도심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투자가치가 높은 대규모 상권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가 들어서는 곳은 바로 옛 금호호텔 자리다. 1946년에 건립돼 대구 최초의 특급호텔로 자리매김했던 금호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명품 아파텔이 들어서게 되는 것.

서성네거리는 대단위 재개발로 인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중구 개발 최대 수혜지 중 하나다.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도시환경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며, 공연장 건립 및 예술단체 유입을 통한 공연문화예술벨트 구축도 시도된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구'현대'동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CGV, 교보문고, 경상감영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1㎞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 도보로 5분 거리에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 3개 역이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안팎으로 친환경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옥상에 운동트랙, 벤치 등 정원을 설치해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전면 공개공지를 통해 주변 동선의 유입을 활성화해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 2룸에 방마다 복층구조를 적용한 2+α 룸의 혁신설계도 실현했다.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도 장점으로 통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654-1(반월당 SK허브스카이)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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