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 제9대 병원장에 연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흔 대구보훈병원 병원장이 제9대 병원장에 연임됐다.

이 병원장은 2013년 5월 제8대 병원장으로 부임해 경영수지 흑자 전환과 의료기관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완화의료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지역의 고도난청 환자를 위해 인공와우이식술을 30차례에 걸쳐 직접 시술했고, 무료순회이동 진료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 병원장은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보훈가족의 진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해 명예로운 보훈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