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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 제9대 병원장에 연임

이상흔 대구보훈병원 병원장이 제9대 병원장에 연임됐다.

이 병원장은 2013년 5월 제8대 병원장으로 부임해 경영수지 흑자 전환과 의료기관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완화의료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지역의 고도난청 환자를 위해 인공와우이식술을 30차례에 걸쳐 직접 시술했고, 무료순회이동 진료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 병원장은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보훈가족의 진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해 명예로운 보훈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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