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연보호-지구와 미래 선택' 주제, 자연보호중앙연맹 전국 세미나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대전광역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자연보호-지구와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제37회 자연보호전국세미나를 열었다. 전국 각지의 자연보호 회원, 공무원, 관계 전문가 등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회식에서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정복영 금강유역환경청장,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했다.

이재윤 총재는 기조강연에서 "산업화 이후 오랜 세월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역행해 왔다. 이제는 자연에게 많은 것들을 되돌려주어야 한다"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며 생긴 질병과 자연재해를 역설했다.

윤성규 환경부장관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지역 환경과 지구 환경이 분리될 수 없고, 현재의 우리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 환경과 미래 세대에 불가분의 영향을 주는 걸 생각한다"면서 환경문제에 있어 자연보호중앙연맹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