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내일(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구혜선-안재현 커플의 프러포즈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에게 프러포즈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꽃을 가득 채운 차량 트렁크에 구혜선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선물한 꽃은 장미꽃 같은 화려한 꽃이 아닌 냉이꽃이었기에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신서유기2' 방송을 통해 공개된 냉이꽃의 꽃말은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로 5월의 신부가 되는 구혜선에게 어울리는 로맨틱한 프로포즈였다.
한편 구혜선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20일 홀로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안재현은 스케줄 때문에 구청에 함께 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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