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장혜진이 딸의 출연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장혜진 듀오의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진의 판타스틱 듀오를 찾는 과정에서 딸 강은비 양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혜진의 딸 강은비양은 노래를 열창했고, 장혜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눈물을 흘렸다.
장혜진은 "제일 아픈 과거가 있는 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딸 이야기는 잘 안한다. 태어난지 50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20일 동안 있었다. 생사를 오갔었다. 제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판타스틱듀오'에서는 장혜진이 해운대 단발쓰를 판듀로 선택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