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도원치안센터가 '문화파출소'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지난 3월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도원치안센터를 포함한 전국 치안센터 10개소를 '문화파출소'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파출소는 문화예술 교육과 범죄 피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치유, 주민 자율 문화예술 활동 등 범죄 피해자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신개념 파출소다.
도원치안센터는 7월 중 리모델링을 통해 이르면 8월 중순 문화파출소로 개소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