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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백자산 나무에 이름표 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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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문명중, 학교주변 정화 활동도

문명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경산 백자산에서 나무에 이름표 달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문명중 제공
문명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경산 백자산에서 나무에 이름표 달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문명중 제공

경산 문명중학교가 10년 넘게 연중 하루 동안 전교생들이 학교 주변 남천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백자산 나무 이름표 달기 봉사활동을 하며 자연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명중 학생들이 자연보호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남천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은 2005년부터, 다양한 나무의 이름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백자산 나무에 이름표 달아주기는 2010년부터 매년 한 번씩 하는 연례행사이다.

올해는 지난달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 2학년 170여 명이 교사들과 함께 경산 백자산에 올라 나무에 이름표를 달기를 했다. 또 3학년생 중 20여 명은 하도못에서, 80여 명은 남천 강변에서 잡초와 가시박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행사를 처음부터 기획'실시해 온 이종영 교감은 "환경 정화 활동과 백자산 나무 이름표 달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연보호와 자연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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