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삼성교회(담임목사 이정인)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90호 천사가 됐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삼성교회는 지역사회와 외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 앞장서왔다. 올해는 설립 50주년을 맞아 베트남 빈곤지역에 어린이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섬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인 담임목사는 "다음 세대의 부흥과 양육을 위한 사역을 해오다 어린이재단을 알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당연한 사명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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