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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국 청소년 1만 명 대구로, 낙동강변 텐트 치고 잼버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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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9일 달성 구지면 일대서

세계 40개국 청소년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 대회가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14일 "잼버리가 열리는 곳은 대니산과 들, 낙동강이 만나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 250만 대도시의 편리함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지"라고 밝혔다.

8월 3일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1만 명이 오설리 낙동강변으로 모여들면 이곳 43만㎡ 부지엔 텐트 2천여 동의 국제야영도시가 만들어진다. '꿈틀, 스카우트 꿈 피우다'를 주제로 7일간 열리는 대구대회는 야영뿐 아니라 개'폐영식 등 공식 행사와 전시'공연, 도전과 모험의 45개 과정 활동, 대구'달성 역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대회엔 국내 스카우트(5천800명), 외국 참가자(700명), 초교생인 컵스카우트(2천 명), 운영 요원(1천500명) 등 1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국내외 청소년들이 국내 최대 야영축제인 잼버리를 통해 어렵고 힘든 과정에 도전하고 성취함으로써 더 큰 꿈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또 대구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대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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