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룡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이 창조경제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구시는 1일 자로 국장급 7명, 과장급 33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창조경제본부장엔 경제정책과장, 기획관 등을 역임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이 보직 이동하고, 도시재창조국장에는 김광철 건설본부장 직무대리가 승진 보임했다. 시민행복교육국장에는 강점문 환경정책과장이 발탁됐고,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직위 승진했다. 김문희 달서구 도시안전국장은 시 건설본부장 직무대리로 발탁됐다. 또 직무대리로 있던 최희송 대변인은 현직위 승진,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국외장기훈련(1년)을 갈 예정이다. 신설된 미래전략담당관에는 지형재 기획팀장이 직무대리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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