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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통신기업 '퀄컴'10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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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석·박사 과정 30여 명에 전달

'혁신 도전' 이공계 인재 지원

세계적인 디지털 무선통신 기업인 퀄컴사가 4일 경북대에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개최, 경북대 석'박사 과정 학생 30여 명에게 총 10만달러의 연구 장학금을 전달했다.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공계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자들에게 별도의 조건이나 의무사항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또한 향후 연구를 수행하는 기간 중 퀄컴사의 엔지니어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 워크숍에서 본인의 연구 성과를 발표, 공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경북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선발 위원들이 서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혁신 및 창의성, 무선 통신 및 모바일 산업에 미칠 영향력,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31명의 학생을 최종 선정했다.

이태원 퀄컴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은 "IT 분야의 젊은 인재들과 함께 교류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며 "다각적인 산학 교류와 지원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갖춘 이공계 인재들이 각자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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