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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담투소 '수지 밀랍인형' 입성 "한국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 영광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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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수지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는 사실이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1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콩의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에 수지의 밀랍인형이 입성한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최초"라고 전했다.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위치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며 작업을 했다.

수지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마담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애써주신 제작팀에게 감사드린다. 저의 밀랍인형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수지는 오는 8월 초, 밀랍인형 공개에 맞춰 직접 홍콩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래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드라마 '드림하이' '구가의 서',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우뚝섰다.

현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극본 이경희)에서 속물적인 다큐 PD '노을'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능청스럽고 비굴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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