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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야간자율학습 폐지, 학생 행복 증진 vs 사교육비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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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EBS 교육대토론' 낮 12시 20분

EBS1 TV '생방송 EBS 교육대토론-야간자율학습 폐지, 어떻게 봐야하나?' 편이 15일 낮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아이들을 밤늦게까지 감옥 같은 교실에 가둬 놓고 사육하듯 억지로 공부시키는 비인간적인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 반면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면 부모들은 그 시간을 허투루 놔두지 않고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킬 것이기 때문에 결국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경기도가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부터 경기도 모든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사실상 폐지하겠다. 그 대안으로 '예비대학 교육과정' 같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원총연합회는 "야간자율학습을 원하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다"며 "고등학생들이 입시 준비가 아닌 진로 탐색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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