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출연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 김유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팬연합 유정데이! 정말 감사해요. 간식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최고! #홍라온 #구르미그린달빛 빠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남장을 한 채 팬들이 보낸 사탕 다발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김유정은 앞서 6일에도 하얀 한복 차림에 화관을 쓴 채로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청순미를 과시했다.
김유정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채수빈도 강아지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채수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쮸쮸 배우님과 함께" "쮸쮸야 언니랑 집에 갈텨?!"라는 글과 함께 한복 차림으로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분),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분),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분)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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