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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함경·강원도 아우르는 '백두대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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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평창 '동부민요축제', 박수관 명창 영남들노래 공연

동부민요보존회 박수관(가운데) 명창 공연 모습.
동부민요보존회 박수관(가운데) 명창 공연 모습.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회장 박수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동부민요축제'를 30일(토)부터 8월 6일(토)까지 동부민요보존회 평창연수원(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8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동부민요대학 학생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동부민요보존회원들의 민요공연, 미주한국전통보존회 서훈정 회장의 판소리 공연, 재미 예술가들의 가야금 병창과 살풀이춤 등이 펼쳐진다.

또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의 문학의 밤 행사와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의 시낭송, 동부민요와 아리아의 밤, 정선아리랑, 장타령, 심청가 등이 펼쳐지고, 국립국악원 전 예술감독 계현순의 동부민요와 한국무용의 만남, 박수관 명창의 영남들노래, 강원도아리랑, 치이야 칭칭나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를 아우르는 백두대간의 소리인 동부민요는 2010년 6월 델픽세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박수관 명창은 델픽세계무형문화재의 동부민요예능보유자로서 IDC/국제델픽위원회 한국위원장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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