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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남다른 게임사랑 디아블로 '짱팬'이었어? "디아블로 결국은 시작해버림"

사진. 이민지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지 인스타그램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오늘(25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극중 마시멜 역을 맡은 배우 이민지의 남다른 게임사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이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국은 노트북으로 시작해버림 #디아블로3#야만전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즐겨하는 게임 화면 캡처 사진을 게시해 시선을 끌었다.

남다른 '디아블로3' 사랑을 인증한 이민지가 게임 소재를 다룬 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해 그녀가 극중 소재와 만나 어떤 케미 연기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디아블로는 미국의 블리자드사가 1996년 개발한 컴퓨터 게임으로, 세계 최초로 배틀넷이라는 게임서버를 사용해 화제를 이끌었다. 화려한 그래픽과 음향을 지원하는 롤플레잉(Role Playing Game)이며, 사용자가 악마와 싸우는 스토리로 게임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민지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야만용사를 시작하시다니...범상치 않으시네욬ㅋㅋㅋㅋ(hong****)" "와우 멋지시네... 시즌 7에서부터 같이해요!(akm_****)" "핫 언니도 디아3 하시는구나~ 멋지세요!(juen****)" 등의 응원의 글을 남기며 열띤 호응을 하였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코믹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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