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중화' 옥녀, 덕흥군에 예언 "아들 중 한 분이 매우 귀한 자리에 오르실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옥중화'캡처

MBC '옥중화'에선 옥녀(진세연)가 덕흥군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덕흥군은 해주감영에 갔다가 옥녀와 마주쳤다. 그녀가 신내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녀에게 자신의 운명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옥녀는 그의 사주를 본 뒤 두려움에 벌벌 떨다가 미래를 예언했다.

그는 덕흥군에게 "아들 중 한 분이 매우 귀한 자리에 오르실 것"이라고 말했고, 덕흥군은 그 말에 껄껄 웃으며 "네가 신내림을 받았다더니 제대로 볼 줄은 모르는구나. 왕족이라 아들들이 벼슬자리에도 함부로 못 오르는데 무슨 귀한 자리가 있단 말이냐"라고 말하다가 덕흥군 역시 얼굴 표정이 변했다.

덕흥군은 옥녀에게 "설마 네가 말한 높은 자리가 왕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옥녀는 "그것은 천기를 누설하는 일이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며 난처해하며 대답을 회피했다.

명종의 이복형인 덕흥군은 훗날 선조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다.

그 와중에 덕흥군이 명종(서하준)을 찾았고 그는 해주감영에서 재미있는 아이를 봤다며 옥녀의 이야기를 꺼내며 여간 신기해 하였다.

덕흥군은 "그 계집이 해주로 오기전 신내림을 받고 무녀가 되었는데 성수청 국무 뺨친다."며 데려와 명종의 운명도 봐달라고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녀가 옥녀라는 사실을 명종은 상상조차 못하는 듯 했다. 명종은 "신기한 일이군요"라고 말한뒤에 이야기의 화제를 돌렸다.

명종은 덕흥군에게 소윤 세력과 맞서게 될 이정명 대감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