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타는 청춘' 안혜지, 정찬의 다정한 개인지도에 부끄부끄 "정찬씨 눈만 봤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 배우 정찬과 가수 안혜지가 핑크빛 분위기로 안방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식구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해녀체험을 위해 제주도 해안가로 이동했으나, 파도가 높아 스쿠버 다이빙으로 종목을 바꿔 도전하기로 하였다.

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정찬은 강사자격증 보유 14년의 경력을 살려 불청 멤버들의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정찬은 스쿠버다이빙 초보 안혜지를 다정하게 가르치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안혜지는 "매력 있다. 자기 눈을 끝까지 보라는 거다. 그래서 끝까지 봤다. 볼 수밖에 없다. 아무것도 못 봤다. 고기도 한마리도 못 보고 정찬 씨 눈만 봤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안혜지는 정찬과의 스쿠버다이빙 소감을 묻는 김국진과 최성국에게도 "너무 멋있는 같다. 의지가 되더라"고 털어놔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나타내며 시청률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직전 방송분(7월 26일) 시청률 6.5%보다 0.1%p 상승한 6.6%로 동시간대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