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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대·천광성 신부, 내주 은퇴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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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대 신부 24일 주교좌 범어대성당…천광성 신부 21일 두류성당서 열려

천주교대구대교구 박성대(제2대리구장) 신부, 천광성(두류본당 주임) 신부의 은퇴 미사가 봉헌된다.

박성대 신부 은퇴 미사는 24일 오후 7시 30분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그보다 앞서 천광성 신부 은퇴 미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두류성당에서 각각 열린다.

박성대 신부는 1974년 7월 사제품을 받고 대구대교구 사목국 차장, 신녕본당 주임 등을 지냈다. 1978년부터 1999년까지 20여 년간 군종사제로 사목했다. 국방부 군종실장 및 군종교구 사무처장, 군종교구장 직무대행 등을 거쳤다. 이어 죽도'내당본당 주임, 제2대리구 교구장 대리, 100주년 기념 주교좌 범어대성당 건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천광성 신부는 1975년 8월 사제품을 받아 노원본당 주임, 미국 교포사목, 대구대교구 평신도국장, 송현'남산'두류본당 주임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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