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컬투쇼' 이일화, 사위 삼고 싶은 박보검? "온유하고 순수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tvN 방송 캡처
사진. tvN 방송 캡처

'컬투쇼' 배우 이일화가 박보검을 극찬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일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응답하라1988' 남자들 중 누구에게 딸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 "이 얘기 했다가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했는데...다른 아들들이 서운해 할 수 있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다른 엄마들이 말 안고 나만 이야기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재차 질문하자 이일화는 "보검이한테 주고 싶다. 온유한 성격이고 순수하다. 참 착하다"며 "내 주변 지인들도 사위 삼고 싶다고들 한다. 그렇게 기도하는 언니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