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이경규가 간다' 성유리가 이경규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섰다.
2일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 측은 이경규와 성유리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와 성유리가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밝은 미소로 정답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경규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어 소문난 애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성유리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PD이경규가 간다' 의 이경규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힐링캠프'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가 데려온 강아지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알려진 이경규의 강아지 뿌꾸 새끼 중 한 마리였다.
'PD이경규가 간다'에서 성유리와 이경규의 만남은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PD이경규가 간다'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