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이양이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은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에 참가한 시각장애인의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5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9월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시각장애인 파트너의 손을 잡고 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레이양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이 주관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이번 대회를 널리 알려왔다.
한편 레이양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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