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블유(W)' 이종석이 현실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만찢남' 다운 포즈를 취했다.
8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뒤돌아 쳐다보는게 유행 아님? 하루가 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건물 옥상에서 뒤를 돌아보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종석은 비가 올 것만 같은 흐린 날씨 속에서 흰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강철(이종석)이 '정적'인 한철호(박원상)와 다시 만나 위험에 빠지게 된 상황을 어떻게 맥락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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