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 신도시와 안동'예천 문화'자연경관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조성한다.
30억원(국비 15억, 도비 15억원)을 들여 7개 노선 68㎞로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완공한다. 새로이 조성하는 둘레길은 각 노선별 마을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컨텐츠로 꾸며진다.
경북도는 각 읍'면 설명회, 주민회의 등을 거쳐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그대로 활용해 명품 힐링로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상동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은 "도청 주변에는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많아 잘 연결하기만 하면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주는 트레킹 코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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