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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골프' 박한별, 취두부 먹은 뒤 눈물 글썽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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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TV 캡처
사진=올리브TV 캡처

'딜리셔스골프' 박한별이 취두부를 먹고 눈물을 글썽였다.

20일 방송된 올리브TV '박한별의 딜리셔스 골프'에서는 배우 박한별과 개그맨 김지호, 홍인규, 프로골퍼 신지은이 출연해 대만 가오슝의 루이펑 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지호는 시장에서 취두부를 발견하고 "가장 센 것을 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홍인규는 두 차례 취두부를 먹고 쓴웃음을 지었다.

홍인규의 취두부 시식이 끝나자, 박한별이 다음 타깃으로 취두부를 먹었다.

박한별은 취두부를 입에 먹은 뒤 "이게 뭐야"라며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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