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수정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최근 컴백을 알린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자신에게 '돈 떼먹고 도망갔다', '남편이 파산해 홍콩으로 피신했다' 등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했다.
강수정은 이 루머들이 4년 전부터 이어졌다는 사실을 전하며 "그런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도 구차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확실하게 해명을 하길 원했다.
이에 강수정은 "정말 전 돈 떼먹은 적 없다. 신랑도 투자를 받는 직업이 아니다. 루머들이 자꾸 퍼져있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그만 좀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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