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역 광장에 디지털 워터 스크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주요 관문인 대구역 광장에 디지털 워터 스크린이 조성됐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21일 "도심 야간 볼거리를 만들고, 친수공간의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시비 5억원을 들여 지난 7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워터 스크린은 640개의 노즐에서 뿜어나오는 물줄기를 이용해 각종 문구나 모양 등을 연출할 수 있어 대구 시정홍보 및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수경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도 대구 관문을 상징하는 하나의 조형물로 보기 좋은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희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대구역 광장의 디지털 워터 스크린은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대구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되는 한편 도심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