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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만나는 29개 국 영화 3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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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개최

할머니 집에 가기 위해 혼자 지하철에 탄 아이의 이야기
할머니 집에 가기 위해 혼자 지하철에 탄 아이의 이야기 'Colors in the Subway'(컬러즈 인 더 서브웨이, 한국)

'2016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23일(금)과 24일 이틀간 대구 오오극장에서 열린다.

'유니카 코리아'는 1931년 '유네스코 국제 영화 TV 위원회'의 국제영화기구로 창설된 '유니카 세계연맹'의 한국 본부다. 유니카 세계연맹은 인류의 평화와 우호, 국제적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영화 제작 및 국제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부응하는 세계 각국의 영화들이 '2016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에 모이는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29개 국에서 온 281편의 작품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3편(국내 16편, 해외 17편)을 상영한다. 심사에서는 대상(유니카상), 금상, 은상, 동상, 촬영상, 음악상 등을 가린다.

또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유니카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한국 작품도 선정한다. 무료 관람. 유니카코리아(un icakorea.org), 오오극장(55cin 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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