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혼술남녀' 연기 호평 세례에 감사함을 전했다.
4일 오후 2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샤이니(SHiNee) 정규 5집 앨범 '1 of 1'(원 오브 원) 발표회 기자간담회에서 키는 현재 출연 중인 '혼술남녀'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혼술남녀'에서 공시생 기범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키는 "사실 데뷔했을 때는 내가 드라마를 할 줄은 몰랐는데, 극찬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부끄러워하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차별화된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오늘(4일) 자정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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