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손병조)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대구 신천둔치에서 교사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제동행 마라톤 대회를 가졌다.
이날 마라톤대회에서 학생과 교사들은 대봉교 둔치에서 상동교를 돌아오는 4.5㎞ 코스를 함께 달리며 뜻깊은 사제의 정을 나눴다.
사대부설고 사제동행 마라톤 대회는 1946년 개교 후 운동장이 없어 체육 시간에 학생들이 신천 방천둑을 달리던 것이 계기가 돼, 1952년부터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천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오다 중단된 것을 지난 2013년에 다시 부활시켜 사제간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정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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