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황우슬혜가 민진웅과 하룻밤에 임신을 하자 홀로 출산을 결심했다.
25일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마지막 회에서 민진웅의 아이를 임신한 황우슬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우슬혜는 낙지볶음을 먹다가 속이 안 좋아 고생했고, 박하선이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나 병원 다녀왔다. 임신했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듣고 박하선은 크게 놀랐고 황우슬혜는 "하룻밤 실수였다. 남자에게는 말 안 할 거다. 얼마나 부담스러워하겠냐. 상처받기 싫다"고 며 홀로 아이를 키우겠다며 씩씩하게 말했다.
황우슬혜는 민진웅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민진웅은 이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