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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날'…전국 확산 머잖을 겁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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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동락관서 2주년 기념식, 화목한 가족상 등 33명 표창

경상북도는 8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는 8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2회 할매할배의 날' 기념식을 하고 화목한 가족상, 유공자 등 33명에게 표창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이날 화목한 가족상을 받은 예천군 안희식 씨 가족에게 상을 전하고 이 가정의 손녀를 안으며 활짝 웃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 전국 확산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경북도는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할매할배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제2회 할매할배의 날' 기념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 2주년을 기념하고, 할매할배의 날 전국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평양 꽃바다 예술단, 퓨전국악 더 홀릭, 풍류콘서트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과 할매할배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할매할배 발언대, 가족 사랑의 빛을 밝히는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성과 전시회가 부대행사로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화목한 가족상, 유공자 등 33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화목한 가족상은 3대 간 소통을 통해 가족공동체가 활성화된 가정에 주는 상이다. 도내 23가족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시상식에서 가족사진이 담긴 상패를 3대가 함께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할매할배의 날 전국 확산을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전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AOA 유나가 주인공인 웹 드라마와 EXID가 출연한 캠페인송을 제작해 할매할배를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존재로 인식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할매할배의 날이 올해 교육부 인성교육종합계획에 우수사례로 반영되는 등 전국 확산의 계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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