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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형·기계부품 기업, 日 교류전서 15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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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형·기계부품 기업들이 일본
대구 금형·기계부품 기업들이 일본 '메세 나고야 2016'서 수출 계약 15만달러를 달성했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제공

대구시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지난달 26~29일 일본 최대의 이업종 교류 전시회인 '메세 나고야 2016'에 지역 공작기계, 금형, 소재 기업 11곳과 함께 참가해 수출상담 200만달러(한화 22억7천160만원), 수출계약 15만달러(한화 1억7천37만원) 상당의 실적을 냈다.

메세 나고야 전시회는 기계'자동차'로봇 등의 산업을 다루는 전시회로, 올해엔 1천400개 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6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10만달러(한화 1억1천358만원) 상당 수출 계약을 성사한 성림엔터프라이즈는 대구 달서구 소재 자동차부품 공작기계 전문 업체로, 150여 종의 유닛(UNIT)과 50여 종의 절삭전용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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